DNS (Domain Name System)

 

DNS 란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약자로 IP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.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부터 대규모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서버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상의 모든 컴퓨터는 숫자를 사용하여 서로를 찾고 통신한다. 이 숫자를 ip주소라고 한다. 웹 브라우저를 열고 웹 사이트로 이동시 우리가 입력하는 주소창, 이를테면 naver.com 같은 것은 도메인 이라고 한다. 이 둘을 연결해 주는 것이 DNS이다. DNS를 사용해 우리는 ip주소를 입력하지 않고 좀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갈 수 있다. 인터넷 상의 DNS 시스템은 이름과 숫자 간의 매핑을 관리하여 마치 전화번호부와 같은 기능을 한다. DNS 서버는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여 도메인 이름을 웹브라우저에 입력할 때 최종 사용자를 어던 서버에 연결할 것인지를 제어한다. 이 요청을 쿼리라고 부른다.

 

DNS가 도메인 주소로 어떻게 ip주소를 가지고 오는 지 간략하게 설명하는 그림이다. 

그림 출처:https://www.cloudflare.com/ko-kr/learning/dns/what-is-dns/

 

DNS는 상위서버 하위서버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은 안내자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. 사용자가 주소창에 예를들면 www.naver.com의  ip 주소를 알려달라고 첫번째 서버에 입력을 하면 이 첫번째 서버는 최상위 기관 네임서버에 .com을 요청한다. 그러면 이 서버는 .com의 ip주소를 가진 서버로 가라고 응답을 해준다. 이 응답을 가진 첫번째 서버는 이 주소로 가서 naver.com을 요청하게되고 .com네임 서버는 naver.com서버로 가라고 응답을 해준다. 첫번째 서버는 이 주소를 가지고 naver.com서버로 가 www.naver.com을  요청하면 naver.com서버가 ip주소를 가르쳐준다. 첫번째 서버는 이 주소를 가지고 사용자에게 가 알려주면 사용자는 ip주소를 얻게되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.

 

하지만 여기서 계속 이렇게 움직이기에는 부하가 상당히 많이 걸리니 이때 이 과정을 줄이기 위해 기기는 이 아이피 주소를 기억하는데 ,이것이 캐쉬이다.

 

 

DNS는 리소스 레코드를 가지며 이 리소스 레코드는 A, AAAA, CNAME,NS,MX,SPF,PTR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. 

 

 

출처: https://gentlysallim.com/dns란-뭐고-네임서버란-뭔지-개념정리/

https://hanamon.kr/dns란-도메인-네임-시스템-개념부터-작동-방식까지/

https://aws.amazon.com/ko/route53/what-is-dns/

https://www.cloudflare.com/ko-kr/learning/dns/what-is-dns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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